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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정치ON] 정청래 "국힘, 정당 해산감"...장동혁 "이 대통령 재판 재개해야" / YTN

2025-11-05 1 Dailymotion

■ 진행 : 이하린 앵커 <br />■ 출연 : 박수현 더불어민주당 수석대변인, 배준영 국민의힘 의원 <br /> <br />*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. 인용 시 [YTN 뉴스ON]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. <br /> <br /> <br />정치의 겉과 속을 들여다보는 정치 온 시작합니다. 오늘은 박수현 더불어민주당 수석대변인, 배준영 국민의힘 의원과 함께 집중 분석 해보겠습니다. 두 분 어서 오세요. 국회가 본격적인 예산 심사에 돌입한 가운데 어제 이재명 대통령의 예산안 시정연설을 두고 정치권 여진이 이어지고 있습니다. 3면 만에 재현된 반쪽 시정연설. 정치권에선 어떻게 바라 보고 있을까요? 영상으로 보시죠. <br /> <br />본회의장 밖. 상복을 입은 국민의힘 의원들. 추경호 전 원내대표 구속영장 청구에 반발하며 시정연설에 불참했고, 범여권 의원이 참석한 본회의장 안은 이재명 대통령 팬 미팅 장소를 방불케 했죠. 시정연설에 불참한 국민의힘을 두고 여당은 비판 수위를 높이고 있지만, 이 같은 풍경! 민주당이 먼저 시작했다는 게 국민의힘의 입장입니다. <br /> <br />[김성태 / 전 국민의힘 원내대표 (SBS 라디오 '김태현의 정치쇼') : 바로 3년 전에 2022년 10월입니다. 그때 이재명 당 대표 중심으로 민주당이 바로 이 행위를 한 거예요. 당사 압수수색 하고 바로 이재명 대통령의 핵심 측근세력 김용 민주연구원 부원장을 쉽게 말하면 압수수색 한다, 그 사유로 대통령의 시정연설을 보이콧 하면서…] <br /> <br /> <br />윤 전 대통령도 헌재 재판정에서 이 말을 하며 '섭섭함'을 드러내기도 했죠. <br /> <br />[윤석열 / 전 대통령 (지난 2월, 탄핵 심판 7차 변론) : 제가 국회에 예산안 기조연설을 하러 가면 아무리 미워도 그래도 얘기 듣고 박수 한 번 쳐주는 것이 대화와 타협의 기본인데…] <br /> <br /> <br />하지만, 여당은 그때와 지금은 다르다고 주장하는데요. <br /> <br />[박상혁 / 더불어민주당 원내소통수석부대표 (SBS 라디오 '김태현의 정치쇼') : 그때는 검찰이었고, 지금 이번에는 저희도 어떻게 할 수 없는 특검의 영장 청구였거든요. 윤석열 검찰 독재라고 했던 그런 상황을 생각해 보는 것과는 천양지차의 차이가 있지요.] <br /> <br /> <br />3년 전인 2025년 10월 윤석열 전 대통령 때와 여야만 바뀌었을 뿐인데 같은 야당의 보이콧 풍경이 연출이 된 겁니다. 지금 민주당 의원 이야기를 들어보면 그때와 지금은 다른 이유... (중략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51105164650105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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